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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이성교제와 데이트 출처 : 노트글 #110 크리스쳔의 이성교제와 데이트(사랑의교회 대학3부 박준호목사) 크리스챤의 이성교제와 데이트 (언제 어디에서 얻었는지 모르지만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자료로 여기고 올립니다.) 1. 오, 하나님! 아직도 나에게 이성친구가 없다니요? 13~15세만 되도 성적 욕구가 생겨나고 이성에 대한 강한 욕구에 시달리는데 대학생이나 청년 시절에 이성에 대한 욕구가 얼마나 강하랴. 외로움에 밤 잠 못 이루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있을 것. 예전엔 4-5학년들이 외롭다고 하소연 했는데 요즘은 2학년만 되도 난리다.내가 뭔가 문제가 있어서(예를 들어 성적 매력이 없다든지.) 이성이 없는 건가. 고민하며 다이어트에 성형수술까지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한다. 하기야 학교가면 주위의 다른 친구들은 왠만 하..
복음과 결혼 -폴 워셔- 폴 워셔 목사님께서 생각하시는 결혼 복음과 결혼 -폴 워셔- 메세지중에 일부입니다.천천히 시간을 내어 읽어보세요. (전략) ...저를 단념시키는게 결코 쉽지 않을겁니다. (좌중 폭소) 저는 25시간동안 설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신 1시간짜리 설교를 25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좌중 폭소) 저는 오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복음 다음으로 '결혼'은 제가 가장 열정을 가지고 있는 주제입니다. 왜냐하면 제게 있어 가장 부족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청년들에게 항상 말합니다. "제가 페루에서 처음 몇 년동안 독신 선교사로 사역을 할 때, 저는 정말 영적인 사람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좌중 폭소) 결혼하고 난 후에 저는 제가 얼마나 그리스도님을 닮은 삶을 살고 있..
[C.S.루이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The Screwtape Letters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저자C. S. 루이스 지음출판사홍성사 | 2005-09-30 출간카테고리종교책소개'정본 C.S.루이스 클레식' 베스트 컬렉션 특별보급판. 언제 ... 나는 2009년도에 샀던 이 문고판이 좋다. 휴대도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책을 보기도 편하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읽을 때마다 매번 놀라곤 한다. 마음의 흐름을 이런 식의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다니! 나 스스로도 깨닫지 못하고 있던 마음의 문제들과 고민들이 수면 위로 한번 더 올라왔다. 길게 올라와 자를 때가 된 잡초들은 얼른 쳐내야 속이 편하겠지. 밑줄긋기성인이 되어 회심한 이들 중에는 잠시 원수의 진영에 머물다가 다시 돌아와 우리와 함께 지내는 사람이 수백 명도 넘으니까. 네 환자의 몸에 배어 있는 습관들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
[존 스토트] 설교자란 무엇인가 Preacher's Portrait 설교자란 무엇인가저자존 스토트 지음출판사IVP | 2010-02-10 출간카테고리종교책소개『설교자란 무엇인가』는 '설교자들의 스승으로 불리는 존 스토트가...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느 복음주의자이자 신약학자, 저술가인 존 스토트의 책이다. 이 책은 1961년 4월 10-14일 캘리포니아 파사데나의 풀러 신학교에서 열린 제9차 페이튼 강연(The Payton Lectures)에서 강의한 내용을 확장한 것이다. 머리말 中이 책에서 나의 직접적인 관심은 설교의 '기술', 혹은 저 웨스트민스터 센트롤 홀의 고(故)W.E 생스터(Sangster) 박사가 말한 '설교의 기교'를 체계화하고 예시하는 데 있지 않으며,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에 있지도 않다.-중략- 나의 관심, 그리고 여기에서 논한 주제는 설교자와 ..
5/29 영성일기 1. 이른 아침에 일어나면 어두운 방안에 작은 스탠드를 켜고 큐티를 합니다.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조금 답답한 마음에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 내 모든 것을 의지하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길로만 걸어가겠다고 기도하지만, 하나님의 때를 인내하지 못하는 조급증에 잠시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2. 오전에 주인 잃은 지갑을 주었습니다. 현금과 각종 카드들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다행이다. 혹시라도 돈에 대한 욕심이 있는 사람이 주었다면 이 지갑을 돌려주지 않았을 수도 있었는데.' 라는 마음이 들어서 감사했습니다. 허겁지겁 지갑을 찾아오신 그 분을 만나 지갑을 전달해 드렸습니다.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이 돈이 만약 10억, 20억이였더라도 지금처럼 아무렇지 않게 돌려드릴 수 있겠니?'시험에 들지 않으려..
[김남국] 사랑한다 독사의 자식들아 사랑한다 독사의 자식들아저자김남국 지음출판사두란노 | 2012-12-24 출간카테고리종교책소개성경이 말한다면 거침없이 말한다! 독사의 자식들아, 예배 좀 제...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지도목사, 주내힘 교회 담임 목사,둘로스 선교회 대표이신 김남국 목사님의 책이다. 초보 크리스천이지만 거만하게도 '찬양 집회는 단지 음악과 감성에 취하는 집회인 것 같아서 별로야'라고 생각하던 나였다.(그래서 선무당이 무섭고, 책을 조금 읽은 사람이 무섭고, 초보자의 편견이 무서운 거다)그런 와중에 '마커스 목요집회'에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이 욕도 하시고, 터프하시지만 말씀은 좋다..라는 말을 듣고 호기심에 인터넷으로 설교를 들어보았다.꽤나 나와 비슷한 감성(?)을 가지고 계신 듯 하여 최근에는 주내힘교회 홈페이지에서도 설교를..
사진을 남기는 것 지난 주일에 나섬교회에서 주최하는 외국인근로자체육대회(?)가 광장초등학교에서 열렸다. 겸사겸사 아이스커피 팔아서 새로 산 법인차량 정비 및 OT비용을 충당해볼까 했는데,두둥!인건비를 생각하면 마이너스였다. ㅎㅎ 이 사진은 지나가던 진석 전도사님이 찍어준 사진인데 누군가 찍어 준 사진을 하도 오랜만에 봐서 새롭다. -저게 나구나.사진으로 본 나는 아침에 세수하고 로션 바르면서 거울로 보는 나와는 너무 다르다.그 낯선 이질감이 싫어서 사진 찍는 걸 피하는 지도 모르겠다. 30세 이후로, 평소의 나라면 카메라를 보면 어딘가로 숨기 일쑤였는데 진석 전도사님의 카메라를 보고 본능적으로 브이질을 하고 카메라를 보며 마음으로 말했다.-어여, 찍어주삼. 찍고 보니 좋다.32살, 31살의 사진이 거의 없는데 지금부터라도..
중간은 없다.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님 영성일기 中) 중간은 없다 1. 시드니교회 형주민목사님께서 해 주신 이야기가 오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2. 조기 유학을 온 아이들 중에 방황하는 아이들이 꽤 많은데, 그런 아이들은 공부에는 마음이 없고 어떻게 하면 한국에 있는 부모에게서 돈을 더 타낼 수 있을까 궁리만 한다는 것입니다.그런 아이 중 하나가 엄마가 호주에 온다는 연락을 받고 고민하다가 엄마가 오는 말 고층 빌딩에서 투신자살을 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자신이 살았던 실상이 드러나는 것이 너무나 두려웠던 것입니다. 3. 형주민목사님이 해 주시는 말을 듣고 있는데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있었습니다.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와같은 심정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4. 에베소서 5:18에서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