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독교인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택 햇살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한다. 태초부터 주님은 나를 선택하셨고 나를 사랑하셨고 나를 이끌어 오셨다. 이 믿음이 모든 상황을 뛰어 넘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햇살 속에서 주님은 나에게 따스하게 말씀하신다. "내가 널 사랑한다" 이 한 마디는 문신같이 새겨져 있던 애정결핍에서 나를 해방시킨다. 누군가에게 길은 길고 험하다. 누군가에게 길은 길고 편하다. 또 다른 누군가에게 길은 짧고도 힘들다. 역시 길고도 힘든 길도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수 십억의 길은 제각각 다르지만 특별하다. 그 길을 일렬로 세운 후에, 측정해서 순위를 매길 수는 없다. 햇살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지, 아니면 그냥 지나칠 지는 나의 선택이다. 하나님을 발견하기로 '선택'한 나는 이 햇살과 길 위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내게 주.. 예정론 해설 - 박영선 목사님 박영선 목사의 예정론 해설박영선 목사(남포교회)1. 예정론우리는 예정론에 대하여 ''''미리 정해 놓았다''''는 논리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정했다고 할 때, 즉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면 택한 자와 택하지 않은 자는 이미 계획되어 있는 것이므로 택함 받은 자는 구원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고 택함 받지 못한 자는 아무리 노력해도 구원 얻지 못하는 고정된 운명에 처하게 된 것인가라는 문제가 대두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나의 활동은 하나님의 결정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인가, 아니면 내 자신의 선택에 의한 것인가라는 어려움에도 빠지게 됩니다. 또한 예정론이 인간의 자유의지와 상충되는 부분의 문제로 제기되는데 하나님께서 일을 다 하신다면.. [이재철 목사 신앙과 인생2] “이 길 외에 어떤 길을 가겠습니까?” [이재철 목사 신앙과 인생2] “이 길 외에 어떤 길을 가겠습니까?”“이 길 외에 어떤 길을 가겠습니까?” 신학생 컨퍼런스에서 이재철 목사와 참석자들이 눈물 쏟은 사연 “목사님, 우리가 이렇게까지 해서 살아야 합니까?” 신학생 멘토링 컨퍼런스 둘째 날인 8월 9일, 스무 명 남짓한 교인들과 함께 교회를 개척해 목회하고 있다는 한 참가자는 질문과 함께 눈물을 쏟았다. 이재철 목사의 책을 하나도 빠짐없이 읽었다는 그는 책을 대할 때마다 행복했지만, 정작 그렇게 살 자신이 없었기에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십자가가 저렇게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겠나”는 물음과 함께.이재철 목사가 어렵게 입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을 반추하며 이렇게 대답했다.“나는 허랑방탕한 알코올중독자에 .. 크리스천의 이성교제와 데이트 출처 : 노트글 #110 크리스쳔의 이성교제와 데이트(사랑의교회 대학3부 박준호목사) 크리스챤의 이성교제와 데이트 (언제 어디에서 얻었는지 모르지만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자료로 여기고 올립니다.) 1. 오, 하나님! 아직도 나에게 이성친구가 없다니요? 13~15세만 되도 성적 욕구가 생겨나고 이성에 대한 강한 욕구에 시달리는데 대학생이나 청년 시절에 이성에 대한 욕구가 얼마나 강하랴. 외로움에 밤 잠 못 이루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있을 것. 예전엔 4-5학년들이 외롭다고 하소연 했는데 요즘은 2학년만 되도 난리다.내가 뭔가 문제가 있어서(예를 들어 성적 매력이 없다든지.) 이성이 없는 건가. 고민하며 다이어트에 성형수술까지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한다. 하기야 학교가면 주위의 다른 친구들은 왠만 하.. 복음과 결혼 -폴 워셔- 폴 워셔 목사님께서 생각하시는 결혼 복음과 결혼 -폴 워셔- 메세지중에 일부입니다.천천히 시간을 내어 읽어보세요. (전략) ...저를 단념시키는게 결코 쉽지 않을겁니다. (좌중 폭소) 저는 25시간동안 설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신 1시간짜리 설교를 25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좌중 폭소) 저는 오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복음 다음으로 '결혼'은 제가 가장 열정을 가지고 있는 주제입니다. 왜냐하면 제게 있어 가장 부족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청년들에게 항상 말합니다. "제가 페루에서 처음 몇 년동안 독신 선교사로 사역을 할 때, 저는 정말 영적인 사람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좌중 폭소) 결혼하고 난 후에 저는 제가 얼마나 그리스도님을 닮은 삶을 살고 있.. 중간은 없다.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님 영성일기 中) 중간은 없다 1. 시드니교회 형주민목사님께서 해 주신 이야기가 오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2. 조기 유학을 온 아이들 중에 방황하는 아이들이 꽤 많은데, 그런 아이들은 공부에는 마음이 없고 어떻게 하면 한국에 있는 부모에게서 돈을 더 타낼 수 있을까 궁리만 한다는 것입니다.그런 아이 중 하나가 엄마가 호주에 온다는 연락을 받고 고민하다가 엄마가 오는 말 고층 빌딩에서 투신자살을 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자신이 살았던 실상이 드러나는 것이 너무나 두려웠던 것입니다. 3. 형주민목사님이 해 주시는 말을 듣고 있는데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있었습니다.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와같은 심정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4. 에베소서 5:18에서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 남자다잉 예수님 예수님은 곧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때를 아시며 갑자기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라고 하신다. 그리고 바로 다음 절에 가롯유다는 예수님을 팔 생각을 한다. 이 모든 상황을 아시면서도 완전 남자답게 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으신다. 나의 오랜 애정결핍을 끝내버린 이 요한복음 13장 1절의 구절. 끝까지 사랑하리오. 예수님처럼. 금식기도, 실패! 실패했다.처음에 이틀을 생각했지만 Soulmate의 권고대로 삼일을 준비하기로 했다. "충만한 영빨로 기도와 성경읽기, 말씀듣기로 삼일은 능히 버티리라!" 하지만, 이틀을 하고 그냥 포기하기로 했다. 내 처음 의지와는 다르게 금식기도는 쉽지가 않았던 것이다! 단순히 육적인 문제라면 어떻게든 버텼을 것이다. 하지만 기도가 되지 않고, 성경을 읽을 수가 없고 가벼운 신앙서적 조차도 '검은색은 글자요, 흰것은 종이로구나' 라는 상태가 되어버렸다.인터넷을 통한 설교말씀을 들어보았지만 목사님들의 목소리가 그 어떤 자장가보다 달콤했다. "이건,,금식 기도가 아니라, 단식이다. 굶식이다" 이런 마음이 들었다."차라리 먹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자. 그게 더 유익하리오"그렇게 나의 First 금식 기도는 삼일을 채우지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