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21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의모] 땡큐,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나를 변화시킨 결정적인 순간'이라는 주제로 스스로 삶을 변화시킨 23명을 찾아가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230페이지 정도의 책에 23명의 이야기를 담다 보니 23명을 깊이 이해하기에는 벅차다. 프롤로그 당신이 가장 힘들 때, 가장 빛나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기다리고 있다 Part 1.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뻔한 인생, 한 번쯤 옆길로 새보는 용기가 필요해|소설가 장강명 때론 섣부른 희망보다 절망을 탐구하는 것이 삶을 잘 견디는 방법이다|작가 김탁환 행복을 찍고 희망의 셔터를 누르는 남자|사진가 나종민 세상은 정복의 대상이 아닌 동화의 대상, 나무의 마음으로 세상을 품다|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홍 일생의 결정적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여행 작가 조은정 PART 02. 실패의 경험이 선물한 ‘.. [KBS 명견만리 제작팀] 명견만리 강연과 다큐를 결합한 KBS의 렌처멘터리 라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엮은 책이다. 사실 이러한 프로그램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우연히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이 책은 미래의 인구, 경제, 북한, 의료에 관한 이슈와 통찰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1부 _ 인구(Population)] 1장. 거대한 인구 집단, 베이비부머의 삶을 바꿔라 _ 무엇이 은퇴 이후의 인생을 가로막는가 향후 5년 동안 700만 명의 은퇴가 일어난다. 이런 은퇴 폭탄은 우리 사회에 어떤 충격을 가져올까. 부모를 부양하고 자녀를 키우느라 자신을 위한 자금이 없다는 베이비부머. 그러나 과연 이들은 가난한 것일까? 그들의 새로운 삶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2장. 인구쇼크의 시나리오 _ 과연 사람이 줄어드는 게 문제일까 22세기, .. [박찬국] 초인수업 니체는 진정한 남자다.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작은 자들을 '말세인'이라 말하며 고난과 고통 앞에서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초인' 이 되라는 그의 말앞에서 심장이 뜨거워지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있겠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를 읽고 있긴 한데 워낙 읽기가 어려워서 중간에 가벼워 보이는 니체 관련 책을 읽고자 선택한 책이였는데 니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밑줄 긋기 인생은 욕망과 권태 사이를 오가는 시계추와 같다 -쇼펜 하우어- 가장 정신적인 인간들은, 그들이 가장 용기 있는 자들이라고 전제할 경우, 단연코 가장 고통스러운 비극을 체험하는 자들이기도 하다.그러나 그들은 삶이 그들에게 가장 무서운 적대적인 모습을 드러낸다는 바로 그 이유로 삶을 존경한다. - 니체 - 이에 반해 '힘에의 의.. [알렉사 클레이, 키라 마야 필립스] 또라이들의 시대 엉뚱한 한글 제목을 가진 이 책의 원제는 'The MISFIT ECONOMY'이다. 그대로 번역하자면 '부적응자의 경제학' 또는 '부적격자의 경제학' 이지만 이 책의 핵심 개념인 misfit에 가장 잘 들어맞는 단어가 '또라이' 라고 생각되어 제목을 정했다고 한다. 이런 제목을 제안한 번역작도, 출판사도 대단하다. 밑줄 긋기 마케도니아에서 자원봉사를 경험한 깁 불럭과 아마존에서 영적인 모험을 감행항 타일러 게이지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현실로부터의 이탈은 때로 창의력과 자기 성찰의 원천이 된다. 마음 깊은 곳의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회로에서 완전히 벗어나 영감을 얻기 위해 '은둔의 시간'을 갖는 젊은 경영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 주말 동안 전자 기기를 내려놓고 조용한 성찰의 시간.. [김진선] 적당히 벌고 잘 살기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삶을 쥐어짜며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나는 몇 년전에 적당히 벌고 잘 살기를 실천하고자 했던 경험이 있다. 광고대행사를 그만 두고 나와 시작했던 사회적 기업은 내 이상과는 많이 달랐었다. 실패 요인으로는 나의 나태함이 가장 컸겠지만, '적당히 벌기' 라는 문장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솔직히 말하면 '적당히 벌고 잘 살기' 보다는 '적당히 일 하고 풍족하게 살기'를 원했던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던 저자가 '적당히 벌고 잘 살기' 를 실현하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과정이 현실적으로 잘 표현된 책이다. [김민태]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EBS 다큐프라임 등을 연출한 EBS 김민태 PD님의 책이다. 작은 시도의 중요성에 관한 책인데 많은 부분에서 공감할 수 있었다. 저자가 시도했던 작은 시도들(걷기, 지하철에서 책 읽기 등)의씨앗들이 저자가 의도하지도 않았던 열매들로 이어지는 과정들이 흥미로웠다. 작은 시도만큼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 어디 있을까몇 년간 이어지는 이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해결책은 작은 시도일 것이다. 시도를 해서 실패할 수도 있지만, 시도하기 전까지는 0%인 확률이 0.1%라도 올라갈 수 있다.마음 속에는 유니버스가 있는 데, 시도하지 못해 시궁창에서 나오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경영전문대학원, 즉 MBA로 유명한 미국 밥슨 대학의 로버트 론스타트 박사는 졸업생들의 사업 성공 여부를 조사했.. [한명석 등]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법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01 어반비즈서울 박진_ 공기업 회사원, 도시에서 벌치는 양봉가 되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어떻게든 답은 나온다” 02 서촌 옥상화가 김미경_ 쉰다섯 직장인, 전업 화가로 변신하다 “가난하게 살기로 하니 행복이 찾아왔어요” 03 나무 박사 고규홍_ 기자 그만두고 나무에 빠지다 “직접 부딪쳐봐야 나 자신을 알 수 있어요” 04 목부에 뜰 이태인_ 정선 산골에 자리 잡은 목공예가 “이 무자비한 세상에서 존엄하게 산다는 것” 05 여행 작가 윤정인_ 공기업 때려치우고 여행을 떠나다 “힘들수록 좋아요. 그만큼 내가 더 성장하는 거니까” 06 농부 김계수_ 교사 그만두고 농사꾼이 되다 “내 몸이 원하는 것이 진짜!” 07 우동명가 기리야마 신상목_ .. [진중권 등]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 플라톤 아카데미에서 진행되었던 강연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 를 묶은 책이다. 1부 개인의 의식에서 한국인을 발견하다 한국적 인간, 호모 코레아니쿠스 / 진중권 한국인,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산업화 시대의 한국인, 기계화된 신체 구조 한국적 근대화의 한계 정보화 사회, 한국인의 자화상 한국인의 정서 구조 왜 우리는 뚜껑이 자주 열릴까 / 권수영 감정의 양면성, 원심력과 구심력 문화적 해석에서 오는 감정의 차이 한국인의 문화적 신드롬 관계에 중독된 한국인 분노 감정이 보내는 신호 한국인의 정서와 한마음 사상 / 이기동 보이지 않는 뿌리를 중시하는 민족 물질 시대에서 마음을 챙기는 시대로 한국적 정서의 장점과 단점 본래의 마음을 회복하는 일 한마음이 가져다주는 신바람의 기적 죽음, 새로운 성장이며 희망 .. 이전 1 2 3 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