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책이다.
이 책주인공들의 자신만의 마이크로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된 동기들은 제각각이다.
책에서는 심각하게 다루지는 않았지만, 사실 마이크로 비즈니스라 하더라도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는 데에는 작지만 큰 하나의 발걸음이 중요하다.
처음은 작은 게 더 좋다.
내가 할 수 있는 나만의 마이크로 비즈니스는 어떤 것이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만들어 준 책이다.
희의자료 작성, 뜨개실 실 유통, 회의자료 정리 및 속기 업무 대행, 항공 마일리지 사용 대행 서비스, 알래스카 여행 쿠폰북, 지도 제작 등
대단한 사업 아이템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꽤 잘 운영되고 있는 사업 아이템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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