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의 두 번째 수도원 기행.
돌아온 탕자같은 그녀의 이야기에는 같은 탕자인 내가 공감할 만한 순간들이 가득했다.
이 이야기는 기행문이 아니라, 한 여인의 회심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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