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사회가 오기까지의 과정을 아주 쉽고 명료하게 알 수 있었다.
독자들이 혹시라도 집중하지 못해 놓치는 부분들이 없도록 중간 중간 마다 정리하는 저자의 친절한 배려도 좋았다.
다소 헷갈릴 수 있는 부분들을 극도로 단순화하여 설명하기 때문에 무척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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