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의 종말이라는 한국판 제목보다는 원제인 The Age of Access로 생각해야 이 책의 주제를 쉽게 알 수 있다.
제리미 리프킨은 이 책을 1990년대 중후반부터 준비했을 텐데, 그는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를 그 시대에 이야기 했다.
1990년부터 이미 스트리밍 음악서비스부터, 카쉐어링까지 이야기 하다니....
그 놀라운 통찰력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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